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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컨벤션.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 C# 언어에 대해 공부 좀 해야겠다.null 허용이 가능한 string 변수에 .equals 호출을 하고문자열을 매개변수로 넣으라니??? 그게 맞는거라니???"foo".Equals(bar) 지금까지 이렇게 써왔는데bar.Equals("foo") 를 쓰라니... 아직까지 혼란스럽다.java의 stringpool 을 떠나서 저게 맞는건지 아닌지 혼란스럽다. 코딩컨벤션. 어디까지 이해해 주어야하는 걸까?
아주 작은 단위로 일을 쪼개고, 막히는 걸 질문하기 전에 스스로 검증해보자. 요새 켄트백의 테스트주도개발이란 책과 제프앳우드의 코딩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을 보고 있는데,모두 다 읽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우선 적어봅니다. - 테스트를 아주 작은 단위로 작성해나가라. 일의 단위를 아주 작게 쪼개라는 말을 TDD책을 읽기 전에, 스터디중인 형이 제게 해주었었는데. 근래에 TDD보면서 엄청 공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업무할 때에도 덤비기 전에 쪼개는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니 막막해보이던 업무들도 정리되는 기분이고 일 자체를 컨트롤 할 수 있더군요. - 질문을 하기 전에 그 질문을 잘 정리해보자. 돈받고 프로그램을 작성한지 3년, 사실 지금도 전 질문을 모호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을 받는 사람들이 당혹스러워 하는 경험을 접한적이 있죠. 질문 자체가 ..
android : multiple custom scheme 위에 보시면 알 수 있듯이,하나의 intent 에서는 2개의 data 를 가질 수 있습니다.이를 몰라 같은 intent를 data만 달리 2개를 설정해놓고 종일 헤메었다지요... 위처럼하면 하나의 activity 에서는 2개의 커스텀 스키마를 가질 수 있습니다.보통 쓸 일이 없으실텐데요. (호스트, 파라미터 등 분기 요소가 많으니)저같은 경우엔 카카오SDK가 필요했는데 몇몇 기능중에는카카오 개발자에 등록된 app id에 의존하고 이 app id가 scheme를 따로이 가지더군요. 그래서 위와 같이 해결을 하였습니다. (아 안드로이드 어렵네요... 겔로그 하나 만들어보고 수년만에 만져보는데 멘붕데이의 연속 ㅎㅎ)
facebook : share url debugging facebook share 는 share 되는 페이지를 미리 읽은 후 이해하고해당 페이지의 meta tag 등을 이용하여 title, summary, description, 대표 image 등을 가지고 facebook feed 상에서 미리보기 같은 것을 보여줍니다. 이때, share 되는 페이지가 제대로 미리보기가 가능한지 알 방법이 없어 삽질하는 경우가 있는데요,페이스북에서 이러한 삽질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좋은 기능을 제공해주네요.https://developers.facebook.com/tools/debug/ 위 페이지의 네이밍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디버깅이 가능합니다.전 위의 페이지를 이용하여 share 되는 페이지의 meta tag 를 맞춰주었습니다.약 몇시간 동안의 삽질 끝에 영어울렁증을 참고 ..
jquery : jquery mobile, swipe.js 를 함께 쓰지 마세요. jquery mobile 과 swipe.js 간에는 충돌이 발생합니다.(jquery 1.8, jquery mobile 1.3x, swipe.js 2.0) 업무로 코드를 모두 따라가본 것은 아니지만 서로간에 충돌이 발생하여swipe 초기화 이후에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따라서 swipe.js 를 쓸 일이 있을 때에는swipe.js 를 링크한 페이지에선 jquery mobile 을 링크하지 마세요.
html : 전화번호 텍스트 포맷으로 인해 폰트 색이 바뀌는걸 막으려면 meta tag를 이용하면 됩니다. head 사이에 위 메타태그를 적용해주면 전화번호 포맷으로 인하여 폰트 색이 원치않게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아이폰에서 텍스트 포맷이 전화번호와 같다면 자동으로 폰트 색이 바뀌고 원하는 색을 지정해주어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 meta tag를 이용하여 색이 바뀌는 걸 막았습니다.)
.net의 webform controller 와 jquery mobile 조합은 최악. 바쁘다는 핑계로 웹개발시에 작성했던빠른 생산성을 자랑하지만 더티코드가 난무하게 되는 .net의 webform 컨트롤러.jquery mobile (JMO) 과는 너무나 안맞겠습니다.닷넷에 대한 이해를 시간 핑계로 못하고 주말에도 리서치하고 작업하는데view page는 정말 빠르게 생산해낼 수 있습니다.작동하는지 여부는 일단 뒤로 제껴두고 생산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온갖 code generator로 생산된 code들로 일단화면제어가 사실 매우 힘듭니다.여기서 일단 asp.net 의 webform controller 사용을 절대 숙고해봐야합니다. 그리고 뭐 일정을 핑계로 합리화하면서 webform controller 사용을 불가피하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보통 웹개발시엔 webform contro..
programming : 프로그래밍을 할 때에는 도메인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 3월에 이직을 하고 약 일주일뒤에 바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사실 asp.net 웹개발환경이 처음이었던 터라 asp.net을 이해하는데에 집중하였던 것 같네요.DB에서 CRUD 와 view layer까지 data전달만 이해하고 회원관리 부분을 직접 작업하였습니다.그렇게 한달여정도 회원관리와 같은 서비스에만 집중하다보니실제 저희 서비스 도메인에 대해서는 무뎌졌습니다.그리고 바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유지보수하는데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소홀히하고 그때그때 요구사항에 맞추어 유지보수하는 데에만 집중하였습니다.그렇게 두달정도 시간이 지나고 저희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웹으로 제공하는데에 투입되었는데거의 전반적인 부분을 혼자 작업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처음엔 asp.net의 webform 을 쓰면서 jquery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