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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9일 강의 후기 포스팅입니다.

앞으로의 수업에 있어서의 그 첫 수업은 감히 간략히 요약하자면 현재의 웹의 흐름,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동향,
또한 플랫폼의 발달이나 그 플랫폼의 성질변화에 따른 웹의 성격의 변화에 대한 전체적인 관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모바일은 점차 그 기능면에 있어서 PC의 데스크톱에서의 구동성능이 요구되는 기반외의 것들을
흡수해가면서 대체할 듯 합니다.(이미 오래전부터 예견화 되어있던 것을 제 생각인냥 적었네요;;;)
그리고 그 과도기점에 있는 현시점에서 웹은 그런 부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동기웹프로그래밍 언어가 대두되면서
이제는 더이상 클라이언트의 확실한 요구사항에 따른 서버의 대답이 아닌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를 컨트롤 함으로써
보다 사용자는 즉시적인 느낌을 받음으로써 만족할 수 있는 스피드를 받았으며 이러한 웹언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모바일이 가지고 있는 즉시적 컨텐츠생성을 웹과 연동하여 자연스럽게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상은 어디까지나 웹의 관점에서 강의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네요.
(제 관심분야는 웹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후기도 그런 성향을 띄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은 변하고 있고 점차 사용자의 요구사항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사용자는 더이상 모바일단말기기를 특정 목적에 제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바일기기와 소통이 필요한 컨텐츠 사업자는 더이상 모바일기기를 단순 전화기 이상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이에따라 Mobile User Experience, 사용자의 오감과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가 각광 받고있으며,
과도기인 이 시점에서는 앞서 웹에서 설명하였듯이 모바일의 즉시성에 따른 그를 반영할 수 있는 웹과 결합한
서비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웹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서비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앞서 말하였지만
사실 그 전부터 웹은 독자적으로 컨텐츠로써 승부수를 띄운 많은 서비스들이 개발되어 체계를 잡아갔습니다.
이는 Social Network Service라 하며 community, sharing, collaboration 등이 그 구성이 되어
수많은 유저들에게 대화의 장을 열어주어 진정 world wide web이라는 용어를 그 본연의 성질에 맞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가장 큰 예가 Google, twiter, flicker, myspace, facebook 등이 있겠습니다.

이상 모바일컴퓨터 수업에 대하여 간략한 후기...가 아닌 줄거리를 작성하였네요_;;
개인적으로 현재 ajax 와 jsp를 이용한 위젯개발과 순수java를 미리 배워둠으로써 그것을 이용한 android app개발을 할까
매우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ㅠ_ㅠ 두 분야모두 자신있다기보다는 각 언어들에 대한 기초지식을 닦아둠으로써
지금의 졸업작품 준비에도 그에 따른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앞으로의 수업에 있어서 근래와 미래의 개발동향에 대하여 배우게 될 것 같아 매우 흥미롭습니다.
또한 배울 부분이 많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