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개발하며 생긴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의도를 알고 개발할때의 시너지 돈받고 일한지 벌써 8년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 직장에서 지낸지 5년이 되어갑니다. 지금하는 업무는 계속 게임서버를 개발하고 관련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서버파트 업무를 수행합니다. 아키텍처 설계에 참여하고 API 개발을 하고 배치프로그램을 만들어 랭킹,추천 정산같은 것을 하고. 이렇게 5년정도 일을 하다보니 여러 사람들과 일을 하며 게임이라는 도메인에 대한 이해도가 꽤 생겼습니다. 어떤 것은 실시간 처리로 진행해야하는지, 어떤 것은 배치로 처리해야하는지, 어떤 것은 부하를 분산하기 위해 사용자의 화면에 연출등을 통해 서버의 API 를 분리해야하는지. 어느정도 도메인에 대한 이해가 생기다보면 업무 자체를 추상화하여 고도화하는데까지 신경을 쓰게 됩니다. 게임내 미션, 퀘스트, 업적... 다양한데 추상화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