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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Social Network Service

social media.


social : 사회적인, 사회의, 사회에 관한, 사교적인, 친목의
media : medium의 복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된 온라인 툴과
미디어 플랫폼으로 가이드와이어 그룹의 창업자인 크리스 쉬플리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소셜미디어는 그 자체가 일종의 유기체처럼 성장하기 때문에 소비와 생산의 일반적인 매커니즘이 동작하지 않으며,
양방향성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사용자들이 만들어 나가는 미디어를 소셜미디어라 부른다.
-Wiki pedia

과거의 미디어가 단방향적 정보전달 의미를 지닌 매체들을 뜻했다면
소셜미디어는 양방향적 정보전달이 이루어지고 있는 매체들을 뜻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이런 스마트폰을 또다른 정보전달기능으로 쓰는 웹서비스(트위터)들의 등장으로
 양방향만이 아닌 즉시성까지 띄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refer : 양방향이란? 정보를 전달받게 되는 사용자(제한범위 없음)가 정보제공자에게 새로운, 혹은 기존의 정보를 전달가능.
         ex) 사용자참여를 요구하는 수많은 웹서비스..>> facebook, wiki pedia, twitter, mash up, ...)

social media는 집단지성적 성향이 강해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한데 뭉친 집단지성들이 사실을 근거하여
수많은 data를 쏟아내고 있으며 전통적인 media들은 이런 집단지성의 data 중 필요한 information을 집어내어
제공하는 형국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지금의 이런 즉시적 성향을 띄게된 양방향성의 media에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길까입니다. 윤리적으로 안정된 community기반에서 이런 소통은 분명
엄청난 힘을 가진 media로 자리매김될 것입니다. 하지만 media에 그 Reliability(신뢰성)이 부여되지 않는다면
이내 많은 양의 트래픽만 부과하는 garbage가 될 것입니다. 물론 이런 제 사견은 매우 극단적이긴 합니다만
지금과도 같은 영향력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늦은감이 있는 저 사견에 대해서 social media는
각자의 기준에 맞는 어떤 틀이 형성된 듯 싶습니다. 한 예로는 power blogging같은 것이 있겠습니다.

social media에 관련하여 포스트하는데 자료를 참조하려 찾기가 어렵다고 하면 어려울 수도 있고 쉽다면 쉬울수도 있네요.
소셜미디어는 정확한 어떤 근거에 맞추어 잡힌 개념이 아닌 근래에 들어서면서 불어닥친(?) 웹과 모바일서비스들의
공통적 성향에서 나오는 힘(?)을 근거하여 잡혀간 개념이라서 그런듯합니다. 따라서 social media에 대해서는
twitter, facebook, wikipedia, youtube, 각종 blog들을 활용하면서 느끼는 부분들에 대한 이해로
생각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웹3.0 관련 서적이 이미 출판된 듯 합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세계는 하나가 되어가고 있고
화폐의 가치가 글로벌화되가면서 지속적인 새로운 마케팅을 위하여 60억 인구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듯 합니다.

p.s : 어떤 서비스든 chasm을 극복한 서비스들에 대해 연구하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얼리어답터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주류간의 입장차이는 때론 너무 확연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