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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철없는 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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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벽을 무너뜨리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사연은 웹2.0님과 스마트폰님이 같이 보내주신 사연이네요~ 지난 과거 산업시대가 개인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생성하면서 서로의 친밀도가 무너지는 듯 싶었어요. 그런 분위기가 낯설었어요. 그러다 인터넷이 등장했지요. 그러면서 이제는 언제든 세계의 사람들과 연락을 하며 지낼 수가 있게 되었어요. 우리 웹2.0, 모바일은 이런 인터넷의 특성을 더욱 살려서 사람들이 소외감을 못느끼게 서비스하고싶어요. 우리는 하나니까요. 네~ 의도된 발전인지 모르겠지만 웹2.0과 모바일의 발전은 기쁘기만 하네요. 서로 쓰는 언어가 조금 틀릴 뿐 지구는 하나가 되고있어요~ 이런 웹2.0님과 모바일님에게 들려드리는 노래는 이겁니다. 블랙아이드피스의 One Tribe.
아 정말 속상합니다!!!!! 벌써 java에 손을 뗀지 반년이 되가므로 java책 역시 한권 구매할까 합니다.. 저는 저학년 올킬을 위하여 신청한 2학년 수업 java programming 에서 다루어지는 책 power java를 사서 활용할까 싶었... 아 이 글작성도중에 한번 power java란 책을 검색해봤는데 리뷰가 하나도 없습니다 -_- 대체 대학교에서는 왜 공감대가 형성되고 널리 알려진 책자들을 교재로 쓰지 않을까요? 독식을 견제하여 공룡을 막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에혀.. 가격도 저렴한 것도 아니고, 또 분명 과제와 시험은 교재 위주일텐데 정말 억울합니다. 제 서랍장에는 C언어 책만 세권입니다. 각기 다른 수업으로 2권을 샀고 두 권 모두 실제 프로그래밍에 써볼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어 서랍장 꾸..
올바른 사회질서란 무엇일까? 인터넷에 노출된 개인들의 각각의 의견은 과연 올바르고 정당한가에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는 싸이월드의 클럽을 이용함으로써 싸이월드의 메인페이지에 시시각각 노출되곤 합니다. 그리고 메인기사가 흥미로울 때에는 자동적으로 클릭을 하고 본문을 읽은 뒤 사람들의 의견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공감대를 찾기도 하고 반하는 의견을 표현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일명 베플이라는 것으로 제 의견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표현된 적은 드물지요. 근래에 국내에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였던 여중생 살인사건의 기사를 훑는 중 매우 강조되던 문구를 읽고난 후에 수많은 리플들 중에서 실망감을 가진 일이 있습니다. 일반 시민이 연행되어가는 범죄자의 머리를 친 것에 대하여 범죄자가 그 시민을 쳐다보았다는 관련 기사였는데 기자들은 ..
시간은 언제나 흐르고 있다. 요새 잠시 게임에 미쳐있었... .... 그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그렇게 마냥 보냈다. 12월 중순까지만 하여도 어느정도 학원을 다니면서 JAVA와 웹에 대해 공부를 좀 하며 가끔 즐기던 사치란 닉네임의 여유를 열심히 즐겼던 것이 연말 연시 여러 모임에 참석하여 놀다보니 바로 공부는 내일 내일하다가 결국 오늘 이시간까지 전혀 손대지 않고 사람들과의 모임, 그것이 아니면 게임에만 열중하였고 공부는 전혀 손대지 않았다. 그간에 일기도 적어보았고 반성도 하려했으나 나의 어리석은 바디는 이미 노는데에 익숙해져있었고 그간 배웠던 것들이 무색하게끔 뇌는 포맷이 되었다. 나를 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하리만큼 시간을 헛되이 보내었고 난 분명 훗날 이렇게 헛되이 보낸 거진 일개월의 시간을 두고두고 아쉬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