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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성공을 원한다면 매니아를 만드십시오. 일명 애플빠들을 보면 애플을 향한 그들의 무한애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애플은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그들을 통해 엄청난 마케팅효과를 거둡니다. 이는 국내 제조사들의 엄청난 홍보전략과는 차원이 다른 마케팅효과입니다. 어떻게 그들은 이러한 매니아층을 잡을 수 있었을까요? 감히 제 의견을 꺼내보자면 애플은 그들만의 아이콘을 창출해냈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애플제품을 쓰면 혼란스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은 결코 그들의 매니아들에게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점진적인 발전을 통해 애플제품을 쓰던 매니아들은 늘 환호를 연발하고 새로운 매니아대열에 합류하는 소비자들은 손쉽게 매니아 커뮤니티를 통해 적응해나갑니다. (사실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애플의 또다른 장점이겠죠) 또한 위의 이유때문인지 애플은 다..
우리네의 염증 (in 대학) 고결하지만 우악스러운. 너를 소망할 때 마저도 위축되지만. 나는 널 끌어안을 그날을 희망한다. 태연하지만 추악스러운. 너를 만지는 꿈속에서도 고민하지만. 나는 널 손안에 쥘 그날을 희망한다. 실낱같지만 철근과같은. 너를 자랑스레 소개하고싶지만 내가 더렵혀질까. 나는 그런 널 끝내 희망하고싶었지만 포기한다. 아아 장학금. 넌. 내겐 부푼 희망을 안겨주었지만. 종이 몇쪼가리로 게걸스런 냉소를 주었다. 아아 장학금. 넌. 내게 끝없는 유혹을 선사해주었으나. 나는 너를 부정하고 즈려밟는다. 아아 장학금. 내가 구태여 더이상 널 희망할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하여 너를 욕하는 것이 아니다. 아아 장학금. 넌 그저 서푼에 지나지 않는. 그저 그런 이 시대의 염증이도다. 오늘 성적표를 확인하고 동아리 클럽에 올려본 글..
Your Project contains error(s), please fix them before running your application _ 이클립스 에러 이클립스 상단 메뉴 탭 중 project탭 클릭, -> clean 탭 클릭. 프로젝트 select -> ok버튼 클릭 휴;; 안드로이드 공부하면서 이클립스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가는 기분입니다;; 설치하여 구동되는 타입이 아닌 압축을 해제한 후에 구동하는 타입인터라 관련 파일들에 대한 로드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을 경우에 갖은 에러가 다 발생하네요 ㅠ_ㅠ 교수님께서 노트북을 사용하기를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던데... 그게 그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_ㅠ
안드로이드 구글MAP 호출에 필요한 기반사항(?) 1. Goole-Android AVD인가? 2. androidManifest.xml 에 를 입력 3. main.xml 확인 위 xml소스에서는 실행->cmd입력. 그럼 명령창이 나옵니다. 이 창을 Documents and Setting -> 본인 계정 안에 들어있는 .adroid 루트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keytool -list -alias androiddebugkey -keystore debug.keystore -storepass android -keypass android 이렇게 입력을하면 무엇인가를 마구 리딩합니다. 그럼 androiddebugkey, 날짜, keyEntry, 라는 문구가 출력되고 이어서 바로 인증서 지문: ..라고 출력됩니다. (..
이제사 본 박용만 두산회장의 넥서스원 개봉기 영상 -_-;; 약 1분 30초정도가량의 1월달 초에 올라온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의 소감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성상(특히 경제권을 가진 아버지 세대)을 보는 듯 했습니다. 매우 직관적으로 기기를 다루는 이 영상은 일명 넥서스원의 굴욕이라는 네임으로 조회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성상(경제권을 가진 아버지 세대) 이 부분은 앞으로 개발에 있어서 UI디자인을 어떻게 보여야할지를 의미합니다. 이미 많은 부분들에서 회자되고 있는 부분. 바로 아이폰이 흥미를 유발하는 데에 최적화되어있는 기기라면 안드로이드OS기반의 기기는 구글의 개발자적 시야로 비즈니스 측면이 강한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넥서스원은 개발자에게는 유리한 UI를 제공하지만 일반인들에겐 다소 부담을 안겨주는 건 사실이죠. 따라서 여러 제..
안드로이드 폴더 구조 지금껏 자바를 공부하면서 느껴왔던 점은 바로 객체지향언어의 태생입니다. 객체지향언어는 추상화를 통한 모듈의 캡슐화. 궁극적으로 코드의 재사용을 극대화함으로서 프로젝트 기간을 축소함에 목적을 두고 있죠. 지금 이 말을 왜 하냐구요? 바로 폴더구조를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코드의 재사용을 위해서는 하나의 소스에 연계된 다른 소스들까지 묶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니 어려운데 java를 다뤄보신 분이라면 java가 가지고 있는 xml의 의미와 image들의 의미를 아실 겁니다. 안드로이드는 자바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이 이루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만약 자바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부족하시다면 최우선적으로 객체지향언어에 대한 이해를 우선적으로 선행하시고 이어서 자바를 공부하시면서 객체지향언어를 소스로..
재귀함수란? _ C언어의 재귀호출을 이용해서 구현한 하노이탑을 예로서. 재귀적이다?? 한 알고리즘이 문제를 보다 작은 입력을 갖는 동일한 문제로 단순화시켜 해결한다면 이 알고리즘은 재귀적임. 하노이탑 #include #include void hanoi(char from, char temp, char to, int n); int count = 0; void main(void) { int num; printf("Enter the number of Hanoi disk : "); scanf("%d", &num); hanoi('A', 'B', 'C', num); } void hanoi(char from, char temp, char to, int n) { if (n==1) { count++; printf("%d : disk %d, %c -> %c\n", count, 1, from, ..
인턴면접이 끝나고_ 오늘 인턴면접을 마치고 느낀 소감을 요약하자면? 비록 인턴면접이었지만 추후 정직원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일이었기에 면접은 결코 쉽게 진행되지않았다. 따라서 수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렁설렁한 면접일 줄만 알았던 자리에서는 영어로 발표하는 앞조의 모습을 보고 얼어붙기 시작했고 결국 머리가 하얘진 상태에서 준비해간 발표자료와는 무관하게 파워포인트를 보고 읽는 식의 발표를 했고 내내 발표가 신경쓰이던 차에 질의응답에서는 완전히 얼어서 애써 웃으며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려 괜히 큰 목소리로 힘있는 시선으로 자리를 지켰으나 입은 무슨 말을 하는지 뇌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인턴면접이었고 또한 지금까지 한 회사의 면접이었지만 늘 교수님이 하시던 인재가 없다는 말이 무얼 말하는지와 사회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