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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who to follow?? 오늘 아침 트위터에 접속하니 처음 접속화면의 우측 상단에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 기능의 이름은 제목에 적은 것과 같이 who to follow 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를 보자마자 느낀 건 페이스북의 'People You May Know' 기능을 생각했습니다. 페이스북의 People you may know 기능은 1.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기능으로 나와 관계된 'A'의 친구'B'에 대해 나와 관계되어있지 않다면 'B'를 보여줍니다. 2. 현재 내가 소속된(혹은 소속되었던) 네트웤에 함께 소속되어있는(역시 소속되었던) 사람을 보여줍니다. 이상으로도 여러 페북만의 메카니즘을 통해 추가적으로 뭔가 연결고리를 찾아서 새로운 친구님들을 보여줄텐데 구글링을 통해서도 논리적으로라도 그 메카니즘을 확인하기 ..
플래쉬 action script 3.0 외부API tweener(google tween) 설정방법 actionScript3.0에서 제공되는 기본 내장 tween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는 잦은 버그 등으로 사용하는데에 있어 여러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코자 플래쉬는 외부 클래스들을 import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결국 third party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죠. 여러 외부 api들이 있지만 그 중 무료이고 공신력또한 있는 api로는 구글tween이 있습니다. 이제 구글tween의 설정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google tween를 구글tween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부르는 호칭으로 Tweener라고도 하는 점을 우선 밝힙니다.) (tween이란 이미지파일을 옴기거나 변형시키는 기법 등을 의미합니다.) 1. http://code.google.com/p/tweener/ 접속..
깐느광고제 cyber부문 수상작 _ IKEA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IKEA는 저가형 가구, 액세서리,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이미 관련해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기업입니다. IKEA에서는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소통을 함으로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도 하고 있지만 (역시나 페이스북관련 광고역시도 깐느광고제 cyber부문 수상작입니다 ^^;)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아이폰, 아이팟 애플리케이션을 프리로 제공함으로서도 소비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습니다. IKEA에서는 이 어플리케이션을 interactive 카탈로그라고 합니다. interactive하다? 무엇인가 의미심장해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일반 카탈로그들처럼 일방적으로 여러 제품군들을 모아놓고 사진을 촬영하여 소개하는 식의 카탈로그가 아니라 단품들을 나열해놓은 후에 특정 환경의 이미지파일을 불..
깐느광고제 cyber부문 수상작 _ UNIQLO calendar 전 영화나 소설책을 볼 때 스펙터클하거나 사회이슈같은 부분에 대해선 헐리웃에서 제작된 작품들을 많이 보는 반면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극하는데 충실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제작된 작품들을 찾습니다. 일본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자극들은 충분히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도와주죠. 지금부터 소개할 유니클로 캘린더는 그런 일본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유니클로 캘린더 캡쳐사진 상단의 그림은 http://www.uniqlo.com/calendar 사이트를 접속하면 접하게되는 첫화면입니다. 처음 접하는 순간 인형들이 움직이는 듯한 영상들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와닿고 BGM과 함께 보는 내내 흐뭇하게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약 5분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영상만 바라보며 멍해있었습니다 :) ..
깐느광고제 cyber부문 수상작 _ 폭스바겐 the FUN theory. 재미이론_'재미를 가하면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하지 않을까?' 폭스바겐에서 주도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piano stairs bottle bank arcade the world's deepest bin 깐느광고제 cyber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캠페인은 여러 광고업체나 개인들이 참여했으며 여러 인상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캠페인 공모전(?)에 참여한 수상작. 또한 웹페이지는 BlueMotion이라는 페이지를 링크해놓았는데 이 페이지에서는 BlueMotion이 친환경기술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앞에서 보아왔던 캠페인에 매료되서인지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들지않고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이는 저를 보았습니다 -_-; (이는 저의 매우 주관적인 부분이긴..
open source와 open API 에 대한 간략한 정리. open source 소스란 것은 프로그램 자체를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소스를 통해 input을 받아 output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단순히 디스플레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어떻게 input을 받아 output이 이루어지고, 혹은 단순 시연만 되던가, 컴퓨터자원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작성된 소스에 따라 반영됩니다. 결국 프로그램의 소스를 open을 해버리게 되면 예상할 수 있는 일은? 스타크래프트 란 게임의 소스를 임의적으로 변형하여 배틀넷 기능을 없애거나, 종족을 추가하거나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프로그램의 소스를 오픈하면 처음 제작자의 의도와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개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악의적으로 쓰인다면 오픈소스의 폐단이요, 선의적으..
판교도서관에 바라는 희망사항. 1. 지역주민들의 무분별한 참여. 어린이들에 대한 제제가 거의 전무한 상태로 지하1층 및 1, 2층의 소음에 대해 불편한 수준은 아니나 굳이 도서관에까지 데리고와서 돌봄이 아닌 방치는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 자녀의 기초교육자세를 기르고자하는 취지는 알겠으나 그 취지를 바르게 이행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분들께서 통화하실 때에는 휴식공간을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정숙을 요구하는 스티커가 곳곳에 붙어있음에도, 1층 휴식공간앞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목소리를 내며 통화하는 건 정말 보기 흉한 태도입니다. 고쳐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2. 중고학생들의 나몰라라식 자리쟁탈. 이 부분은 학생들의 시험기간에 많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성인실에 대한 열람실이 제한적..
안드로이드 어플개발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불안감. 아직 안드로이드마켓에 어플하나 못올리면서도 공부한다고 기웃거리는 학생입니다. 사실 이클립스에 대해 정통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java에 대해 정통한 것도 아닌, 개발자란 타이틀을 감히 내밀수도없는 아주 초짜중의 초짜로 개발자를 꿈꾸는 졸업반의 학생이지만. 안드로이드 어플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확고합니다. 정말. 불안하다. 이겁니다. 학교에서 약 일주일정도 특강개념식으로 강의가 있어 참여했었는데, 강의해주시는 교수님께서는 약 1년여전부터 꾸준히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해보고, 혹은 소스를 그대로 타이핑도 해보고, 국내외의 여러 안드로이드개발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면서 공부해오셨지만... 정작 교수님께서 주신 소스 중 몇가지는 구버전때 가지는 여러 문제점(특히나 Null Point 익셉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