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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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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javascript는 client side만을 위한 언어가 아니었다?? outsider(http://blog.outsider.ne.kr/)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명 개발자께서 node.js 관련 서적을 집필하였더군요.(사실 몰랐습니다^^; 검색의 편리를 위해 igoogle 에 가젯을 추가만 하였지, 모든 글들을 본 것은 아니라서요;;)2011년 언제부터인가 server side script 관련 검색 키워드를 구글링하면 함께 검색결과로 나오던 node.js.따라서 node.js 에 대한 호기심도 있는 것도 있었지만 outsider 라는 친근한 닉네임에 덜컥 집어서 훑은 이 책에서적잖은 쇼크를 먹었었습니다. javascript 는 사실 client side 만을 위한 언어가 아니었다 라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Http 프로토콜 구현등을 통해 자체 웹서버기능 까지 구현이 가능..
판교도서관에선 tistory 접근이 안되나봅니다. 판교도서관에서 티스토리에 접근하면 네이버로 페이지호출이 일어나더군요. 호... 근데 이상한 건 그냥 티스토리 메인으로 접근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구글링 등으로 검색결과 클릭시에 티스토리 블로그일 경우들은 네이버 메인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더더더더더 이상한 점은... 때론 또 접속이 됩니다 -_-; 검색사이트에서 검색결과로 나온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동하거나, 아예 url 입력으로 접근하거나 둘다 간혹 될때도 있지만 보통 네이버 메인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신기하더군요 -_- 뭐... 사내 네트웤에서 필요에 의해 특정 사이트를 막는다던가 하는 경우는 봤어도 공공장소에서 이런 경우는 첨이라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뭐지? 검색하지말고 책빌려보란건가? 라는 생각과 짜증이 좀 밀려옵니다. 위 경우는 제가 사용하는 ..
아아 기초기초기초...javascript는 객체지향언어.[no!!!!] 오늘 면접보는 자리에서 면접관께서 슬쩍 띄어주셨다. "javascript 가 객체지향언어인거 아시죠?" 바로 대답하길.... "DOM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속으로 "모르면 걍 모른다고 대답하라고 좀!!!!!"... 집에 돌아가면서 so smart한 세상에 살고있으니 so smart한 스마트폰으로 구글링. javascript 객체지향 이라고 검색하니 줄줄줄 나오고 심지어 예문들도 줄줄줄.. 사실 javascript 사용하면서 생각없이 간단한 변수 몇개 선언하고 로직삽입해 쓸 줄만 알았지, 객체로 생성하여 사용한 경험이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페이스북에도 투덜대듯이 클라이언트 사이드 스크립트언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jquery 등을 필요에 의해,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쓰면서 "아! 이 놀라운 ..
구글 입사문제. 사건의 최대 피해자 입장에서부터 사고하기. 오늘 점심때 사장님과 나눴던 얘기입니다. 재밌네요 ㅋㅋ 아주 합리적인(?) 해적 5명이 있습니다. A, B, C, D, E 해적은 알파벳 역순으로 서열이 결정되어있습니다. A가 제일 대장이란 얘기죠. 그리고 이들에게 이익이 생긴다면 이들은 다수결에 의해서 각자의 이익을 분배받습니다. 의견을 낼 수 있는 권한은 대장뿐이며, 이때 대장의 의견이 다수결에 의해 무시된다면 대장은 죽습니다. 그럼 그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사람이 의견을 낼 수 있는 권한이 생기면서 이익분배를 할 수 있습니다. 즉 A가 다수결에 의해 의견이 무시되었다면 A는 사망하고, B가 대장이 되면서 이익분배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이죠. 다수결은 50:50일 경우 의견을 낸 대장의 의견은 통과가 됩니다. 시작이 5명인 A는 50:50의 의견을 ..
무서운 네이버... 어제 오늘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어서 유입경로를 보니 naver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되는 사람들이군요;; 전 보통 검색엔진은 구글, 카페나 메일은 다음을 쓰는데 네이버 이용자가 이렇게 많았다니;;; 근래들어 파워블로거님들과 트위터에서 네이버의 검색결과 등을 비판하던데 그때문에 네이버의 정책이 바뀌었나봅니다. 찾아와주시는 방문객분들께는 감사하지만 불펌 등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을 안쓰는 이유 중 하나는 무분별한 불펌으로 가득찬 네이버블로그와 카페때문이기도 해서요 ㅎㅎ)
냄비관계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너무 빠른 시간에 관계가 상대적으로 가까워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리고 너무나 손쉽게 이런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에 대한 정보를 깊이있게 허용하는 치명적인 실수마저 범한다. 이걸 치명적 실수라고 하는 이유는 관계에 대해서 너무 쉽게 농도가 짙어졌기 때문이다. 서로의 관계는 상처란걸 모르는 관계에서 진행되면서 너무나 빠르게 깊이있는 관계로 발전되었기 때문에 이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면 서로 패닉에 빠지게 된다. 양쪽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발전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서로가 가진 깊은 정보는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되는 무기가 되고 이러한 부담되는 무기는 결국은 서로의 관계를 퇴보시키는데 쓰이거나 혹은 고려대상으로 담게된다. 깊이있는 관계에서 형성되는 서로에 대한 정보와 감정의 깊이..
판교도서관에 바라는 희망사항. 1. 지역주민들의 무분별한 참여. 어린이들에 대한 제제가 거의 전무한 상태로 지하1층 및 1, 2층의 소음에 대해 불편한 수준은 아니나 굳이 도서관에까지 데리고와서 돌봄이 아닌 방치는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 자녀의 기초교육자세를 기르고자하는 취지는 알겠으나 그 취지를 바르게 이행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분들께서 통화하실 때에는 휴식공간을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정숙을 요구하는 스티커가 곳곳에 붙어있음에도, 1층 휴식공간앞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목소리를 내며 통화하는 건 정말 보기 흉한 태도입니다. 고쳐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2. 중고학생들의 나몰라라식 자리쟁탈. 이 부분은 학생들의 시험기간에 많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성인실에 대한 열람실이 제한적..
안드로이드 어플개발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불안감. 아직 안드로이드마켓에 어플하나 못올리면서도 공부한다고 기웃거리는 학생입니다. 사실 이클립스에 대해 정통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java에 대해 정통한 것도 아닌, 개발자란 타이틀을 감히 내밀수도없는 아주 초짜중의 초짜로 개발자를 꿈꾸는 졸업반의 학생이지만. 안드로이드 어플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확고합니다. 정말. 불안하다. 이겁니다. 학교에서 약 일주일정도 특강개념식으로 강의가 있어 참여했었는데, 강의해주시는 교수님께서는 약 1년여전부터 꾸준히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해보고, 혹은 소스를 그대로 타이핑도 해보고, 국내외의 여러 안드로이드개발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면서 공부해오셨지만... 정작 교수님께서 주신 소스 중 몇가지는 구버전때 가지는 여러 문제점(특히나 Null Point 익셉션은 ..